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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 예비엄마의 체험후기 덧글 0 | 조회 538 | 2020-04-30 09:51:01
대바기  

저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입니다. 원장님을 처음 뵌 건 1월 말이었습니다. 임신과 함께 급히 결혼 준비를 서두르게 됐던 상황이었지만, 처음 찾아뵈었을 때 원장님께서 따뜻하게 상담해주시고, 임신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예비신부이기도 하지만, 예비 엄마이기도 한데 제가 아이를 가지고 초반에 몸이 힘들 때에도 원장님의 케어를 받는 날이면 샵에서 관리를 받으며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원장님께서 엄마처럼 자상하게 저를 케어해주시고, 상담도 해주셔서 늘 감사했고, 무엇보다 아기를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런 따뜻함도 미퍼스트의 만족스러운 부분이지만, 무엇보다도 원장님을 가장 믿고 신뢰할 수 있었던 오랜 경력으로 쌓으신 실력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원래 여드름과 지성피부라 모공도 넓고, 흉터가 있으며 가슴과 등에도 트러블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 신기하게도 지금 여드름 흉터는 많이 사라졌고, 등과 가슴의 트러블도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원장님께 관리를 받고 난 이후에는 세수를 하고나서 기초화장품을 바르기 전에 당기는 현상도 없고, 모공과 흉터가 전보다 깨끗해지고 얼굴톤이 맑아지니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면서 신랑 앞에 맨얼굴로 있는 것도 편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쉬는 날에도 피부를 가리기 위해 거의 무조건 화장을 했는데, 이젠 그냥 맨얼굴로도 가끔 다닙니다. 그게 더 편하잖아요^^

미퍼스트는 저희 친정집과 매우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접근성 때문에 찾아가게 되었는데 관리를 받은 지난 약 3개월간 늘 저의 고민이었고, 결혼식을 앞두고 더더욱 크게 다가왔던 피부고민을 원장님 덕분에 많이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께서 제가 예비 신부이지만, 예비 엄마인 것도 늘 잊지 않고 관리에서 여러모로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리 끝나고도 종종 찾아뵙고 싶어요^^

제가 직장과 결혼준비를 병행하면서 많이 바빴다보니 원장님께 마음만큼 많이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결혼하고도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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