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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피부케어가 아닌 진정한 헬스케어로 피부관리실의 고정관념을 넘어선 미퍼스트 덧글 0 | 조회 1,213 | 2011-08-24 00:00:00
하늘소망  


아이 둘을 출산하고 육아휴직을 마치며 복직을 앞두고 거울을 보았습니다.


기미가 올라와 얼룩덜룩해진 얼굴, 두 아들을 번쩍 안고 다니느라 무참히 굵어진 아줌마 팔뚝,


늘 고민되던 허벅지는 튼실함을 넘어 늘어지듯 했습니다 ㅜ.ㅜ


지인이 제 얼굴을 보며 맛사지라도 좀 받으라고 눈가에 주름 좀 보라는 말을 듣고


이대로는 안돼~!!!  결심을 했습니다.


춘천에서 마땅한 맛사지샵을 몰라 인터넷을 뒤적뒤적~ 뭐 여러 샵들이 있었지만


미퍼스트 홈피의 후기들을 우연히 읽어보며 삘이 팍^^ 오더군요.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자 전화를 드렸는데


헉~ 이 고압적이고 무뚝뚝한 목소리는 뭡니까^^ ㅋㅋ


그런데도 저는 왠지 기대가 되었어요.


전화상으로도 뭔가 이곳이 다른것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고


원장님의 당당함과 자신감이 느껴졌던것 같아요.


상담 후 첫 관리를 받던 날 그리고 두번째 얼굴 관리를 받던 날 그 놀라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건 그냥 맛사지가 아니었어요.


두번의 관리로 완전히 비대칭이던 제 턱이 아주 갸름하고 동그랗게 균형이 잡혀져 있었어요.


얼굴에 쌓인 어혈을 다 풀어주시고 피부는 완전히 리프팅 되어서 눈가 옆으로 번지던 잔주름이


정말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또 목에 두개의 주름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는데 주름 자체가 거의 희미해졌거든요.


너무나 놀라서 제가 원장님께 여쭤봤습니다. 도대체 제 얼굴에 뭘 하신거냐구요??? ㅎㅎㅎ


매번 관리전에 하는 좌훈좌욕은 뭉친 종아리 근육과 부종을 완전히 없애주었구요


얼굴색도 맑게 해주었어요.


허리와 힙에 15년이 넘게 있던 알러지들은 독소를 빼고 안정을 주는 힙관리 후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요.


단순히 피부맛사지 수준이 아닌 지금 제게 가장 필요한 관리가 무엇인지를 세심히 살피시고


캡슐 등 다양한 기구들을 이용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원장님을 뵙는 것이 너무 행복해서


미퍼스트 가는 시간을 항상 기대하며 기다리게 되더군요.


미퍼스트는 3일만 유효한 단순 피부관리를 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내 몸의 독소를 빼고 약한 곳을 보완하며 나의 체질을 바꾸어 건강해지니


저절로 아름다워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정말이지 피부관리실의 고정관념을 깨는 곳이었어요.


원장님 철칙~ "아무리 얼굴 껍데기에 맛사지 해보세요! 순환기가 건강해지지 않고서는


소화기가 건강해지지 않고서는 절대 맑고 아름다운 얼굴이 될 수 없습니다!"


정말 너무나 지당한 이치인데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움직이는 세상이다 보니


너무나 간단하고 쉬운 이치를 잊고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미퍼스트에서 원장님과 좋은 인연이 계속되어지길


그리고 미퍼스트를 찾을때마다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제 모습으로 기대하며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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