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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퍼스트와의 행복했던 3개월^-^ 덧글 0 | 조회 1,360 | 2011-01-17 00:00:00
kumiho  


첫아이를 갖고 26kg이나 불어난 몸...


출산 후 16kg은 자연스럽게 감량이 되었는데 나머지 10kg은 그냥 살이 되어버리려는지


아무리 살을 빼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꿈쩍도 안하더랍니다...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비만관리도 몇달 받아보았는데 전혀 효과가 없고...


아이는 18개월이 되서 이제 밖으로 나가야할일도 점점 많아지는데


살찐 내 모습이 자꾸만 짜증이 나고 그 스트레스가 정말 말도 못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2010년 10월)


이모의 소개로 미퍼스트를 오게 되었어요,


사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여기저기 샵을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미퍼스트 원장님의 "건강한 다이어트"가 제 마음을 움직이게 했답니다


다른곳은 그저 단순한 살빼기에 급급해서 요요현상이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는데


미퍼스트 원장님은 장기가 건강해지고 몸이 건강해져야 살도 자연스럽게 빠지고


그러다보면 피부는 보너스라고,


몸이 건강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며 장 기능이 원활한데 피부가 안 좋을리가 없다고..


가만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몸은 천근만근 어깨결림도 심하고


아기낳고 생긴 기미와 잠 못자서 점점 심해지는 다크써클...


그리고 부종까지...


단순하게 살빼기에 매달릴때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말 몸이 건강해지면 피부도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살도 빠질것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에 믿음이 갔답니다


 


 


3개월동안 꾸준히 좌훈기와 캡슐 등의 관리로 실제 몸무게는 3~4kg정도 감량했지만


체지방측정기를 통해 복부비만에서 정상체질로 바뀌는것을 눈으로 확인했답니다~


등, 팔뚝, 허릿살 등이 눈에띄게 슬림해졌다고 우리 신랑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아침에 일어날땐 몸이 정말 가뿐한데다가 요즘은 아픈데가 하나도 없답니다...


좌훈족욕기의 꾸준한 관리로 다리의 부종까지 확 빼주었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피부관리...


원장님의 경력과 노하우에 정말 찬사를 표합니다


그동안 피부맛사지는 여러곳에서 받아보았지만,


미퍼스트 원장님한테 피부관리 받아보고는 정말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다크써클은 물론 기미까지 거의 없어졌구요,


건조했던 피부가 탱글탱글, 화장도 정말 잘먹고 피부광택까지...


그리고 얼굴축소까지 신경써주셔서 요즘 밖에 나가면 아기엄마같지 않다고 다들 놀란답니다ㅎㅎㅎ


전 정말 살빼러 왔다가 건강에 피부에 완전 달라진게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거,,,


우리 아기가 돌지나고부터 변비가 심해서 병원에서 처방해준 변비약(듀파락,모니락)을


18개월까지(약 6~7개월동안) 아침저녁으로 하루 최대 30ml까지 복용시켰답니다...ㅠㅠ


변비있는 아기 엄마들은 아기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그거 보고있는 엄마마음이 얼마나 찢어지는지


따로 설명 안드려도 다 이실꺼예요,


정말 변비만 나을수 있다면 무슨짓이라도 할수 있을것 같은 그 마음...ㅠㅠ


변비에 좋다는 고구마, 푸룬, 푸룬쥬스, 플레인 요쿠르트, 요플레, 골드키위 등등


안먹여본거 없고 관장도 10번 넘게 했답니다...ㅠㅠ


변이 딱딱해서 토끼똥처럼 동글동글하게 하루에도 수십번 보는데


정말 눈물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미퍼스트 원장님 만나고서 원장님이 주신 유산균가루를 물에 타서 먹였더니


정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바로 주먹만한 변을 쑥 하고 보았답니다...


그 후로 유산균가루를 꾸준히 먹이고 있는데,


변이 확실히 물러졌답니다...


아기들이 장이 안좋아서 먹는 비오비타같은것도 유산균정장제라고 써있잖아요??


비오비타같은 정장제도 이것저것 다 먹여보았는데 소용이 없었거든요,


요 유산균가루로 우리 아기 변비가 많이 나아서 정말 얼마나 고맙고 다행이었는지...


지금까지 모르고 계속 병원에서 성의없이 처방해주는 변비약에만 의지했을거 생각하면...ㅠㅠ


변비있는 아기 엄마들께서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요 유산균은 우리 신랑이랑 저,,, 그리고 친정엄마한테도 한통 사다드렸어요,


 


 


지난 3개월동안 미퍼스트에 다니면서 얻은 가장 큰 기쁨은


제 인생에 미퍼스트의 이교원원장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점 이랍니다...


하루하루 원장님과 만나면서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걸 느꼈답니다.


정말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가족을 사랑할 줄 알고 미퍼스트 회원을 사랑할 줄 아시는 분...


오랜 경력도 경력이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그칠줄 모르는 연구와 모험심...그리고 노력...


미퍼스트를 찾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과 대단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대단한 힘을 가지신 분... 


게다가 따뜻한 손길과 정성을 다한 마음으로 관리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는 분...


저는 이곳에서 원장님과 함께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꿈꾸는 이곳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다른곳에서 절대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 마시고


꼭 원장님과 인연을 맺으셔서 예쁘고 행복한 삶 사시실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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