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살았어요..
어떻게하면 살을 뺄수 있을까... 건강하게 살을 뺄수 있을까... 직장다니면서 애덜키우면서 다이어트하기란 저한테 그림의 떡이였지요.
항상 생각뿐이지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을때쯤. 지인을 통해 미퍼스틀 알게되었어요
그전부터 미퍼스트를 알고있긴했지만 막연히 무척 비쌀거란 생각에 엄두도 못냈었는데...
반신반의한 심정으로 상담을 간후 전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신청하고왔어요
가격도 만족하구요^^
관리를 받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않았지만, 벌써 증상(?)이 신기하게도 나타나더라구요
저는 식탐이 무지강해서 맛있는것만 보면 참을수없이 엄청나게먹었는데... 이젠 맛난 음식을 봐도
먹고싶단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ㅎㅎ
밀가루음식을 너무 좋아했는데 이젠 밀가루음식을 제 몸에서 거부하네요...ㅋㅋ
체질이 점점 바뀌나봐요
매일 피곤에 지쳐 아침이면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고 무거웠는데... 이젠 알람소리만 들어도 눈이 번쩍뜨여지고 피곤하지 않은거여요.. 몸도 가벼워지고... 이젠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그리고 제가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 직업이다보니 다리,하체쪽에 살도 많고 저녁엔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그것도 없어지고... 몸이 조금씩 가벼워지는걸 제스스로가 느껴요..
제몸의 변화가 조금씩 생기다보니 저도 예전의 저로 돌아갈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이 생깁니다..ㅎㅎ
그게 다 원장님과 실장님 덕분이겠죠..
그냥 원장님이 하라는대로만 열심히 따라하면 멋진저로 다시 돌아갈거 같아요~~
그날을 위해 홧팅입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