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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의 행운 덧글 0 | 조회 1,079 | 2009-06-10 00:00:00
천사  


어려서 밥을 먹기 시작한 때부터 살이 찌기시작한 나에게 다이어트라는 것은 생각도 못해보았고, 또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이때까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왔던것 같다. 어느덧 26살이라는 나이가 되었고 이제는 어떻게 해서든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는 분의 권유로 미퍼스트를 접하게 되었다. 살도 살이지만, 나에게 또다른 문제는 살이 찌면서 혈액순환이 안되고 임파가 막혀서 피부가 검게 변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오는게 너무 싫었다. 차라리 겨울이면 옷이라도 더껴입고 있지...


먹는것을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먹지 않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헬스다이마만 먹으면서 일상생활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처음에는 기운이 빠지고 힘들었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적응이 되어갔다. 나의 살들은 정말 나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에너지이다. 아무리 피부과를 다녀도 소용없던 검었던 피부들도 뽀얗게 변했다. 또, 매일매일 하루를 마감하면서 나를 되돌아 볼때 예전에 툭하면 짜증도 많이내고 얼굴에 인상이 가득했는데 이제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있었다. 그리고 자신감이 없어서 움츠려들던 나의 몸도 어느새 쭉쭉 펴고 있었고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아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취미가 생겼다.


무엇보다도 즐거운일 은 나에게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 이렇게 소중한 새로운 삶을 살게 도와주신 미퍼스트 원장님에게 감사드려요... 짱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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